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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의 금융 어플 토스가 증권 업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IPO를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토스 증권의 강점은 간편한 거래 방식과 저렴한 수수료를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토스 주식 수수료를 확인하는 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수수료는 변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수수료를 알려드림과 동시에 수시로 확인하는 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토스 주식 수수료 간단하게 확인하기

토스 증권 주식 거래 수수료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현재 토스 주식 수수료

2024년 3월 29일 현재 토스 국내주식 수수료는 0.015%, 해외주식 수수료는 0.1%입니다.

토스 주식 수수료 현재 적용률

이들을 국내 최저 수수료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매우 저렴한 수수료에 속합니다. 특히 해외주식 수수료는 10달러 이하 거래 시 무료인 점이 매우 유용합니다. 토스 주식 모으기 기능을 통해 조금 씩 주식을 모을 때 매우 이점이 있는 혜택입니다. 제가 거래해보니 번거롭더라도 10달러 이하로 계속 주문을 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횟수 제한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래 토스 증권 해외 주식 수수료는 현재 이벤트 중이므로 추후에 오를 가능성은 있습니다. 어플에서도 2024년 12일 까지 0.1%이고 혜택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혜택 기간이 연장되지 않는다면 0.25%로 오른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토스가 저렴한 수수료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매출이 오르고 있으니, 쉽게 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지점이 없다는 단점을 상쇄 시켜주는 좋은 혜택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해외 주식 거래에서는 환전 수수료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아래 제 블로그의 이전 포스팅에서 환전 수수료와 잔여 예수금 확인 방법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토스 증권 예수금 쉽게 확인하는 방법

 

매도 시에는 제세금 추가

위에 언급한 주식 수수료이외에도 '제세금'이라는 것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판매시(매도시) 총 판매 금액의 0.18%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코스탁의 경우 0.03%의 거래세와 0.15%의 농특세가 부과되는 것이고 코스다의 경우 거래세가 0.18%가 부과됩니다. 구매(매수)시에는 붙지 않고 매도 시에 붙는 세금입니다.

해외주식 역시 제세금이 있습니다. 국내주식보다는 약간 저렴합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매도수량의 0.0166%(최소 0.01달러, 최대 8.30달러)와 판매대금의 0.0008%(최소 0.01달러)가 제세금으로 부과됩니다. 역시 판매시(매도시)에만 부과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주식 어플에서 평가금(잔고)에는 수수료와 제세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스 증권 수수료 확인 방법

그럼 본격적으로 주식 거래 수수료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수수료 확인은 토스 주식 메뉴에서 우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클릭하여 접근합니다.

토스 증권 메뉴 접근

우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전용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및 혜택 접근

현재 적용되는 실제 수수료를 쉽게 알려주기 때문에 다른 MTS 어플보다 직관적입니다. 주기적으로 수수료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래할 때도 예상 수수료를 알려줘요

제가 토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은 주식 거래 시에도 잘 나타납니다. 매수 혹은 매도 주문을 할 때, 아래와 같이 수수료를 명시해 줍니다. 

토스 예상 수수료

예상 수수료를 명시해 주기 때문에 수수료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벤트를 통해 해외 주식 1달러 미만 거래는 예상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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