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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쯤 CU에서 야식을 찾다 재미있는 제품을 발견했다. 편의점 옥수수 술떡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생막걸리로 만든 제품이다. 추억의 간식인 옥수수 술빵을 연상시키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 작년 12월 중순에 먹었던 제품이지만 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다.

편의점 빚은 옥수수 술떡 대표 이미지

빚은의 편의점 옥수수 술떡 내돈내산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발견

빚은 옥수수 술떡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구체적으로는 삼각김밥과 도시락이 있는 냉장 코너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필자는 CU에서 구매하였지만, GS25나 세븐일레븐 등에서 보았다는 후기도 존재하는 것을 보아 대부분의 편의점에 유통되는 제품인 것 같다.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 제품

먹는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린 후 먹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뜯지 말고'돌리는 것이다. 보통 편의점 햄버거나 핫바 등의 조리법은 약간 뜯은 후 전자렌지에 돌리는 것이다. 이 제품은 포장을 뜯지 않고 돌리는 것이 중요한 제품이다. 제품에 잘 표기되어 있으니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다.

편의점 빚은 옥수수 술떡 조리법

장수 생막걸리 사용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밀가루, 설탕, 옥수수페이스트가 주성분임을 알 수 있다.

편의점 빚은 옥수수 술떡 원재료명

그리고 국산 백미와 팽화미를 사용한 장수생막걸리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표적인 브랜드의 막걸리를 사용해 더욱 친숙하고 반가운 느낌이다.

 

괜찮은 비주얼

빚은 옥수수 술떡의 비주얼은 아래와 같다. 떡이라기 보다는 빵에 가까운 비주얼이다.

편의점 빚은 옥수수 술떡 모양

모양이나 색감이 식욕을 자극하는 제품이다. 이왕 먹는 거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어 보았다.

 

떡보다는 빵에 가까웠다.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자면, 나쁘지 않은 제품이었다. 단면은 빵과 비슷하고 식감도 빵을 먹는 느낌이었다.

편의점 빚은 옥수수 술떡 후기

특유의 술향이 마음에 들었고, 옥수수의 고소함도 괜찮았다. 일반적인 빵과의 차이는 찐덕거리는 느낌이 났다는 점이다. 나쁘지 않은 식감이었다.

 

재구매 의사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편의점에 갈 일이 생긴다면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추억의 간식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좋은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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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원고료와 제품 협찬 없이,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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