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손을 혀로 건드리는 모습을 글로 적다가 받침에서 멈추는 일이 있다. 이때 맞는 표기는 ‘핥다’이며 ‘핧다’는 잘못된 표기다. 소리는 [할따]로 나지만 글자에는 ‘ㄹ’과 ‘ㅌ’이 합쳐진 겹받침을 적는다. 핧다 핥다 맞춤법을 구별하려면 기본형만 외우기보다 ‘핥아’, ‘핥는’처럼 바뀐 형태도 함께 보는 편이 좋다. 올바른 받침과 발음, 일상에서 쓰는 예문을 나눠 헷갈리는 지점을 정리해 보았다. 핧다 핥다 맞춤법, 어느 쪽이 맞을까?혀를 물체의 겉면에 살짝 대고 지나가게 한다는 뜻으로 쓸 때는 ‘핥다’가 맞다. 첫 음절의 받침은 ‘ㄾ’이다. ‘ㄹ’과 ‘ㅎ’을 합친 ‘ㅀ’이 아니므로 ‘핧다’로 적으면 틀린다. 두 글자를 눈으로 비교할 때는 받침의 오른쪽이 ‘ㅌ’인지 확인하면 된다. ‘강아지가 손을 핥다’..